[19년 01월 NO BRAIN 66기] 나를 압박하고 통제했던 정체를 깨닫고 머리가 가벼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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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401회
작성일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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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기 전가지 무기력하고 슬펐던 것 같다.
사회생활 때문에 힘들다고 했지만
여전히 엄마에 대한 감정이 깊었다.
엄마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이 들었지만
지금까지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그런데 오늘 집단상담을 통해 엄마의 불안이
나에게 압박과 통제로 전달되고
그 과정에서 마음 속 깊이 극복할 수밖에 없다는
분노가 있었음을 깨달았다.
그것을 깨닫고 몸을 마구 움직이고
소리를 지르면서 후련해졌다.
늘 몸이 무겁고 긴장돼서 통제받는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머리도 가벼워지고 온 몸의 긴장이 풀렸다.
그러고 나니 내가 얽매여 있던
엄마에 대한 감정이 문득 작게 느껴졌다.
또 스스로 느꼈던 압박감에서 벗어나니
1등은 아니더라도 늘 자신있게
도전하고 싶은 용기가 생긴 것 같다.
사회생활 때문에 힘들다고 했지만
여전히 엄마에 대한 감정이 깊었다.
엄마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이 들었지만
지금까지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그런데 오늘 집단상담을 통해 엄마의 불안이
나에게 압박과 통제로 전달되고
그 과정에서 마음 속 깊이 극복할 수밖에 없다는
분노가 있었음을 깨달았다.
그것을 깨닫고 몸을 마구 움직이고
소리를 지르면서 후련해졌다.
늘 몸이 무겁고 긴장돼서 통제받는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머리도 가벼워지고 온 몸의 긴장이 풀렸다.
그러고 나니 내가 얽매여 있던
엄마에 대한 감정이 문득 작게 느껴졌다.
또 스스로 느꼈던 압박감에서 벗어나니
1등은 아니더라도 늘 자신있게
도전하고 싶은 용기가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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