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08월 NO BRAIN 74기] 용기와 신념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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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00
조회 380회
작성일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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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받으러 오기 전에는 상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고 해서
사람들이 수치심을 느낄거라고 생각해
불편한 자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그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서 배울 점도 깨닫는 것도 많은
유익한 시간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기대도 되었습니다.
집단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사람들의 내면 얘기를 들어보니
참 사람사는게 다 비슷하구나 느꼈고 그래도 여기 모인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온 게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램 중간에 부부가 나와 얘기를 할 때
전남편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못 건네준 게 미안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 프로그램 중간에 나갈 수 없다고 생각했고,
누군가 용기 있게 나갔을 때
오히려 도발적인 행동이 위협적이고,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한명 두명 나가서 확인할 때 그게 답인 줄 알면서도
용기 있게 나가지 못한 게 부끄러웠습니다.
일단, 고정관념이라는 틀(벽)을 만든 게 나였고
가령 사실이 그렇다 해도 남 눈치 보며
행동하지 못한 게 부끄러웠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이구나, 내 신념이구나,
용기 있게 살아봐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고 해서
사람들이 수치심을 느낄거라고 생각해
불편한 자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그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서 배울 점도 깨닫는 것도 많은
유익한 시간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기대도 되었습니다.
집단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사람들의 내면 얘기를 들어보니
참 사람사는게 다 비슷하구나 느꼈고 그래도 여기 모인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온 게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램 중간에 부부가 나와 얘기를 할 때
전남편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못 건네준 게 미안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 프로그램 중간에 나갈 수 없다고 생각했고,
누군가 용기 있게 나갔을 때
오히려 도발적인 행동이 위협적이고,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한명 두명 나가서 확인할 때 그게 답인 줄 알면서도
용기 있게 나가지 못한 게 부끄러웠습니다.
일단, 고정관념이라는 틀(벽)을 만든 게 나였고
가령 사실이 그렇다 해도 남 눈치 보며
행동하지 못한 게 부끄러웠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이구나, 내 신념이구나,
용기 있게 살아봐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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