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01월 NO BRAIN 66기] 진작에 상담 받으러 왔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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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490회
작성일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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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단단해지면, 지금 상황에도 ‘힘들다.’ 생각보다,
잘 이겨냈을 것이고, 그전에 ‘이 상황을 참기만 했었을까?’
이 자리까지 온 것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그 생각을 조금 더 일찍 느껴서 (부정하지 않고)
진작에 왔으면 좋았을 걸..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어렵게 생각했던 일 같고….
지금 내가 단단해져서 가정 잘 지키고
다시 한 번 또 이전과 같은 일이 생긴다면
그때는 한 번 더 참거나 무서워서
뒤로 물러나지 않고 나가야겠다.
신랑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면서도
‘나 역시도 안주하고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후회가 되지만, 더 늦지 않게
지금부터라도 직접 하자.
핑계대지 말고 해보자.
내가 무시당한다는 느낌도
내가 이겨낼 수 있는 위치로 움직이자.
해보자!! 닥쳐보자!! 해보지도 않고 겁부터 내지 말자!!!
잘 이겨냈을 것이고, 그전에 ‘이 상황을 참기만 했었을까?’
이 자리까지 온 것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그 생각을 조금 더 일찍 느껴서 (부정하지 않고)
진작에 왔으면 좋았을 걸..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어렵게 생각했던 일 같고….
지금 내가 단단해져서 가정 잘 지키고
다시 한 번 또 이전과 같은 일이 생긴다면
그때는 한 번 더 참거나 무서워서
뒤로 물러나지 않고 나가야겠다.
신랑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면서도
‘나 역시도 안주하고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후회가 되지만, 더 늦지 않게
지금부터라도 직접 하자.
핑계대지 말고 해보자.
내가 무시당한다는 느낌도
내가 이겨낼 수 있는 위치로 움직이자.
해보자!! 닥쳐보자!! 해보지도 않고 겁부터 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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