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6월 NO BRAIN 53기] 아들 상담치료에 대한 불신,가족참여로 불신 극복하고 믿음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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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00
조회 419회
작성일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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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심리센터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
아들이 나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하면서 약간 혼란스럽기도 하고
뭔가 명확한 게 손에 잡히지 않아 갈등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이 주일 상담을 받다 보니 뭔가 어렴풋한 게
서서히 다가오며 손에 잡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들에 대한 방해물은
지속적으로 우리 부부였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절망감도 밀려왔습니다.
아들에게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줘야 할 우리가
방황하고 있다 보니 아들은 끊었던 약을 다시 먹게 되며
악순환으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
한숨이 절로 나오게 되었어요.
그러나 오늘 집단 심리 교육을 통해
우리 가족에게 감동과 큰 충격으로 다가오며
사십 년 차곡차곡 쌓아왔던
분노와 분개를 한순간에 무너뜨렸다는
성취감을 맛보게 되어
새로운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맛보았습니다.
남편의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덕지덕지 내 마음속에 쌓아왔던 묵은 과거를
깨끗이 털어버릴 수 있는
일생에 처음 있는 좋은 경험으로 남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차주현 대표님의 만남을...>
모쪼록 건강하시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주시길
기도할게요.
아들이 나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하면서 약간 혼란스럽기도 하고
뭔가 명확한 게 손에 잡히지 않아 갈등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이 주일 상담을 받다 보니 뭔가 어렴풋한 게
서서히 다가오며 손에 잡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들에 대한 방해물은
지속적으로 우리 부부였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절망감도 밀려왔습니다.
아들에게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줘야 할 우리가
방황하고 있다 보니 아들은 끊었던 약을 다시 먹게 되며
악순환으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
한숨이 절로 나오게 되었어요.
그러나 오늘 집단 심리 교육을 통해
우리 가족에게 감동과 큰 충격으로 다가오며
사십 년 차곡차곡 쌓아왔던
분노와 분개를 한순간에 무너뜨렸다는
성취감을 맛보게 되어
새로운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맛보았습니다.
남편의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덕지덕지 내 마음속에 쌓아왔던 묵은 과거를
깨끗이 털어버릴 수 있는
일생에 처음 있는 좋은 경험으로 남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차주현 대표님의 만남을...>
모쪼록 건강하시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주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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