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9월 NO BRAIN 59기]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않고. 내 자신의 주인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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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00
조회 488회
작성일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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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노브레인 2회 차다.
1회차 때보다는 괜히 쓸데없는 자신감도 생겼고,
1회차 때보다는 달라졌다 생각했다.
나는 나름 내가 당당해졌다 생각했는데
선생님을 보자마자 긴장이 되면서 손이 떨렸다.
약해 보이고 싶지 않아서 더욱더 센 척을 했다.
선생님 질문에 대답도 크게 하고
말도 간결하게 하려 애썼다.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지 않은 척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내 스스로가 혼자 생각이 많아지면서
이걸 말하면 사람들이 비웃을 거야
이걸 하면 사람들이 날 싫어할 거야 하는 생각이 막 들었다.
선생님이 나에게 앉았다 일어났다를 시킬 때
나는 또 스스로 의미 부여를 하면서
생각의 꼬리가 꼬리를 물고 또 물었다.
현실에서도 나는 남들은 나한테 한 말도 아니고
한테 관심도 없는데 내 스스로 생각하면서
결과를 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멍청하고 그냥 한심하다.
물론 나는 내가 한 번에 나아질 거라 생각하지 않고
또 상대방이 나한테 대하는 태도가
갑자기 달라지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나 또한 누가 나에 대해 말하든
내 인생에 불필요한 것들로 판단하고
무시하려 노력하고 친구관계보단
내 미래 뚜렷한 목표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
내 스스로가 마음을 굳게 먹고
남들보다 나를 먼저!
1회차 때보다는 괜히 쓸데없는 자신감도 생겼고,
1회차 때보다는 달라졌다 생각했다.
나는 나름 내가 당당해졌다 생각했는데
선생님을 보자마자 긴장이 되면서 손이 떨렸다.
약해 보이고 싶지 않아서 더욱더 센 척을 했다.
선생님 질문에 대답도 크게 하고
말도 간결하게 하려 애썼다.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지 않은 척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내 스스로가 혼자 생각이 많아지면서
이걸 말하면 사람들이 비웃을 거야
이걸 하면 사람들이 날 싫어할 거야 하는 생각이 막 들었다.
선생님이 나에게 앉았다 일어났다를 시킬 때
나는 또 스스로 의미 부여를 하면서
생각의 꼬리가 꼬리를 물고 또 물었다.
현실에서도 나는 남들은 나한테 한 말도 아니고
한테 관심도 없는데 내 스스로 생각하면서
결과를 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멍청하고 그냥 한심하다.
물론 나는 내가 한 번에 나아질 거라 생각하지 않고
또 상대방이 나한테 대하는 태도가
갑자기 달라지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나 또한 누가 나에 대해 말하든
내 인생에 불필요한 것들로 판단하고
무시하려 노력하고 친구관계보단
내 미래 뚜렷한 목표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
내 스스로가 마음을 굳게 먹고
남들보다 나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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