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노브레인이 끝났을 때는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머리가 아팠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왜 내 감정에 더 솔직하지 못한지, 왜 남들의 눈치를 보는지

더 적극적이지 못한 나에게 실망하고 후회했습니다.

 

두 번째 참여를 한 오늘 또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들보다는 내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가끔은 이기적이게 오로지

나를 위해 살아도 되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틀에 박힌 사고방식 보다는

더 유능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행동해야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대표님이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신 것은

말 보단 행동이 앞서고 남들의 눈치를 보기 보단

나를 위해 살며 더욱 유능한 직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신 것 같습니다.

 

유능하고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