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껴지냐는 질문을 받았다.

 

오늘 처음 본 사람이지만 다들 어떻게 느껴지는지는

모두 파악이 되어버린 듯하다.

 

나의 속에 어떤 것이 있는지가 내가 표현하지 않아도

들키지 않으려 해도 모두 드러나 버리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나의 아픔과 불안들이 있지만

그것들을 잘 보살피고 어루만져서 치유하고

내면의 깡과 뚝심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의 연약함을 극복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서 아까 금괴를 가져야하는 상황에서

남들이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해도

뭐 어쩌겠어? 내가 원하는데?

원하니까 행동으로 은*** 가져와야지 라는 마음가짐을

마음 깊숙이 심어야겠다고 절실히 느꼈다.

 

나의 인생을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미쳤다고 수군거리던지,

그냥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해서 행동하고 이루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환경 어떤 압박되는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나의 단단한 내면을 만들어야겠다.

 

용기를 내고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해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내 마음 속의 한계를 없애버리자.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내가 될 것이고,

원하는 것을 쟁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