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가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살아왔고,

이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하는 모습,

나 자신이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크게 가지고 왔습니다.

 

내 자신을 내 안에 가두어두고

정해져있는 규칙, 규정에만 맞추어 살아왔지만,

 

나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고,

자발적으로 내 생각에 맞추고 내 스스로 판단해서

주변을 의식하지 말고, 또 이끌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내 생각대로 내 기준에 맞춰서

앞으로의 삶을 더욱더 자신 있게 살아보겠습니다.

 

나를 낮추는 자세를 먼저 고쳐보겠습니다.

 

누군가에게 모범이 되려고 하는 모습보다

현실에 맞게 나를 내세우고 당당하게

나를 위주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노브레인에 참여하신 분들이 공감이 가는 사연들이 있었지만

나 자신을 포기하고 엄마로써 부인으로써

내가 아닌 타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모든 분들이 자신을 더 탄탄하게 다지고

생각에 변화를 주어 나부터 행복해지는

그런 ‘나’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