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05월 NO BRAIN 71기]나답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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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00
조회 437회
작성일 2019-06-06
본문
- 딸의 마음이 아픈 건 아빠의 억압이 아니었고,
내가 남편을 포기함에서 생긴 문제였다.
- 내가 남편을 포기한 것은 내 부모님의 이혼으로
상처받은 어리고 상처받은 나를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서였음을 알았다.
- 남편의 압박에서 딸을 보호한다는 것이,
딸의 마음을 들여다 본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딸이 되라고 압박을 가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이제, 남편의 억압을 핑계로
나와 내 딸을 포기할 것이 아니라,
남편까지 돌아보아 아픔이 없는지 살펴보겠으며,
억압 에 정면으로 직면하겠다.
- 집과 직장에서 혼자 희생했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사실은 내 마음대로 안 되면
혼자 아파했지, 상대들은 아무생각 없이
나에게 상처주려고 한 행동과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 나는 나답게 살 것이며,
누구 때문에 행복하거나 불행한 것은 없으며,
내가 사용하는 마음의 에너지와 언어로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내가 남편을 포기함에서 생긴 문제였다.
- 내가 남편을 포기한 것은 내 부모님의 이혼으로
상처받은 어리고 상처받은 나를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서였음을 알았다.
- 남편의 압박에서 딸을 보호한다는 것이,
딸의 마음을 들여다 본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딸이 되라고 압박을 가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이제, 남편의 억압을 핑계로
나와 내 딸을 포기할 것이 아니라,
남편까지 돌아보아 아픔이 없는지 살펴보겠으며,
억압 에 정면으로 직면하겠다.
- 집과 직장에서 혼자 희생했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사실은 내 마음대로 안 되면
혼자 아파했지, 상대들은 아무생각 없이
나에게 상처주려고 한 행동과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 나는 나답게 살 것이며,
누구 때문에 행복하거나 불행한 것은 없으며,
내가 사용하는 마음의 에너지와 언어로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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