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경험해보는 집단상담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한 채로 참여했다.

 

끝난 지금은 속이 시원하고 뻥 뚫린 것 같고

재밌고 신기하다.

 

7시간 만에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변화되는 걸

직접 보고 느끼니 집에서 방황하고 있는

막내 동생과 엄마아빠도 대표님을 만나

내가 느낀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대표님을 만나면 변화하리라 확신한다.

 

또한 난 왜 웃고 울고 이러한 감정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고 표현하지 못하는지,

더 나를 돌아보고 다스리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감정표현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런 귀중한 시간이 나에게 또 올 수는 있는지,

정말 값지고 귀중하여 많은걸 배우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다.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