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9월 NO BRAIN 60기]분노여!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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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00
조회 370회
작성일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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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버지에게 나에겐 굉장히 듣기 거북한 말과
보고 있기도 힘든 상황이 닥쳐서 나는 굉장히 화가 나서
이걸 참고 더 듣고 있어야하나 했다.
하지만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견뎌봤다.
그 이후엔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상담에 빠져들고 화도 누그러졌다.
이 상담이 나에겐 다시 한 번 나의 상태를 볼 수 있는 상담이었고
다른 누군가에게 나와 아버지의 문제가 시원하게 해결될지 의심했지만
끝나갈 때 나는 내 감정을 알고 원하는 것을 얻은 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눈치보고 감정을 감추다보니
어느덧 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도 모르게 되었다.
이젠 용기내서 표현하려하고 감정을 더 이상은 감추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분노도, 감춰져있는 모든 감정을 꺼낼 것이다.
분노도 컨트롤 할 것이다.
이젠 열심히 다시 미래를 위해 나아갈 것이다.
보고 있기도 힘든 상황이 닥쳐서 나는 굉장히 화가 나서
이걸 참고 더 듣고 있어야하나 했다.
하지만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견뎌봤다.
그 이후엔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상담에 빠져들고 화도 누그러졌다.
이 상담이 나에겐 다시 한 번 나의 상태를 볼 수 있는 상담이었고
다른 누군가에게 나와 아버지의 문제가 시원하게 해결될지 의심했지만
끝나갈 때 나는 내 감정을 알고 원하는 것을 얻은 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눈치보고 감정을 감추다보니
어느덧 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도 모르게 되었다.
이젠 용기내서 표현하려하고 감정을 더 이상은 감추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분노도, 감춰져있는 모든 감정을 꺼낼 것이다.
분노도 컨트롤 할 것이다.
이젠 열심히 다시 미래를 위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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