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NO BRAIN 46기] 20대 나이에 메마른 감정과 의심병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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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00
조회 507회
작성일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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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왔을 때는 의심만 생겨서
잡생각만 하고 앉아 있었다.
이상한 아저씨가
이상한 옷을 입고
선글라스까지 쓰고 앉아 있으니
게다가 노래까지
그냥 강렬한 느낌만 주려고
위압적으로 느끼게 하려고
애를 쓰는구나 싶었다.
중반까지도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었다.
내 감정이 표정으로 드러났던 걸까?
사람들이 나에게 표정이 왜 그러냐고 묻는다.
다들 같은 표정 같은데
왜 나한테만 그러지.
평소에도 내가 이래서
다들 다가오지 못하는 걸까.
그럼 내가 다가가야지.
내가 표정 풀고 먼저 다가가야 한다는 걸 처음 깨달았다.
나는 평소에 의심이 많은 편이다.
서로 칭찬하고 포옹해주는 시간이
억지로 얘기 꺼내느라 많이 힘들었다.
다른 사람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들 진심이라고 하니...
내 감정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중반에 접어들 때
나에게도 무언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아 이거구나...
내 감정이 너무 메말랐고
부족하다는 걸 다시 한번 크게 느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운것을
앞으로 실천에 옮겨야겠다.
먼저 과거 부모님 모습에
집착하는 걸 끊어버리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멋지게 살아가겠다.
내 안에 쓸모없는 근심과 걱정은 모두 버리고
편안하게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가야겠다.
잡생각만 하고 앉아 있었다.
이상한 아저씨가
이상한 옷을 입고
선글라스까지 쓰고 앉아 있으니
게다가 노래까지
그냥 강렬한 느낌만 주려고
위압적으로 느끼게 하려고
애를 쓰는구나 싶었다.
중반까지도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었다.
내 감정이 표정으로 드러났던 걸까?
사람들이 나에게 표정이 왜 그러냐고 묻는다.
다들 같은 표정 같은데
왜 나한테만 그러지.
평소에도 내가 이래서
다들 다가오지 못하는 걸까.
그럼 내가 다가가야지.
내가 표정 풀고 먼저 다가가야 한다는 걸 처음 깨달았다.
나는 평소에 의심이 많은 편이다.
서로 칭찬하고 포옹해주는 시간이
억지로 얘기 꺼내느라 많이 힘들었다.
다른 사람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들 진심이라고 하니...
내 감정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중반에 접어들 때
나에게도 무언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아 이거구나...
내 감정이 너무 메말랐고
부족하다는 걸 다시 한번 크게 느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운것을
앞으로 실천에 옮겨야겠다.
먼저 과거 부모님 모습에
집착하는 걸 끊어버리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멋지게 살아가겠다.
내 안에 쓸모없는 근심과 걱정은 모두 버리고
편안하게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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