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제는 타인을 너무 쉽게 의식하고,

위축돼서 스스로에 대한 신뢰까지도 잃고

타인을 통해서 나를 평가했던 점이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당당하게 마주보고

나의 분노,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

 

또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잘 알게 된 것 같다.

 

아직 결정한 바를 우직하게 행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내 가능성을 믿고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행동하고 싶다.

 

또 솔직한 내 생각 내 의견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