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5월 NO BRAIN 52기] 상처입은 마음,용서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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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00
조회 412회
작성일 2018-05-31
본문
강남 센터에서
딸의 문제로 인하여 딸과 함께
상담을 받게 되었다.
나의 외로움과 자신없음, 회피하는 것이
어렸을 적 할머니 집에서 받았던
상처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성향으로 나는 늘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나의 생각을 딸에게 강요했던 것 같다.
오늘 노브레인 활동을 통해
나의 양육태도로 인해 상처 받았고
힘들었을 딸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또 미안했다.
딸에게 사과하고 나니
비로소 할머니와 어머니가 모두 용서가 된다.
생각의 차이, 종잇장 같은
내 마음의 빗장을 열어주는 시간이 되었다.
고정관념을 깨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노브레인 프로그램에서
물음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생각만으로 채워진 내 마음을 ‘행동’이라는
열쇠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희망에 찬 자발성, 신뢰를 가진 ‘나’라는
사람과 만나게 될 것같다.
딸아 너를 구속하지 않으면서
네 등 뒤에서 너를 늘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마,
너와의 첫만남, 세상의 전부였던 너를 늘 기억하마.
감사하고 고맙다. 언제나 사랑한다.
어쩔 수 없이 참석하였지만
속 후련한 나의 얘기를 쏟아내고,
편견을 깰 수 있는 멋진 시간이 된 것 같아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딸의 문제로 인하여 딸과 함께
상담을 받게 되었다.
나의 외로움과 자신없음, 회피하는 것이
어렸을 적 할머니 집에서 받았던
상처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성향으로 나는 늘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나의 생각을 딸에게 강요했던 것 같다.
오늘 노브레인 활동을 통해
나의 양육태도로 인해 상처 받았고
힘들었을 딸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또 미안했다.
딸에게 사과하고 나니
비로소 할머니와 어머니가 모두 용서가 된다.
생각의 차이, 종잇장 같은
내 마음의 빗장을 열어주는 시간이 되었다.
고정관념을 깨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노브레인 프로그램에서
물음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생각만으로 채워진 내 마음을 ‘행동’이라는
열쇠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희망에 찬 자발성, 신뢰를 가진 ‘나’라는
사람과 만나게 될 것같다.
딸아 너를 구속하지 않으면서
네 등 뒤에서 너를 늘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마,
너와의 첫만남, 세상의 전부였던 너를 늘 기억하마.
감사하고 고맙다. 언제나 사랑한다.
어쩔 수 없이 참석하였지만
속 후련한 나의 얘기를 쏟아내고,
편견을 깰 수 있는 멋진 시간이 된 것 같아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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