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NO BRAIN 46기] 의심, 분노조절장애, 자기포장, 불안증을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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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517회
작성일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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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브레인 집단치료 프로그램을 참석했을 때 믿지 않았고 불안하기만 했다.
나 자신을 포장해 보이려 했는데
다른 사람들의 불행을 보고, 느끼고 나니
내 자신을 포장하지 않고 내 모습을 솔직하게 보이려고 한 것 같다.
너무 많이 쌓아논 분노가 많을 줄 알았는데
분노표출을 해보니 진정한 나를 마주하는 기분이 들었다.
분노가 어느 정도 풀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나 자신을 그 화를 계속 가지고 있었다.
즉 억울한 나 자신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사람들을 판단하려하고 믿지를 못하고
모두 나를 싫어하고 무시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들에서 나를 바꿔가고 있는 것 같다.
이제 진짜 진심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 *만하고 해서 여기 뭐야? 했는데
결국 얻어가는게 있고 나 자신을 마주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여러사람들의 아픔과 불행을 보니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나만 억울한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이제는 나를 제일 믿고 내 편이 되고 나를 사랑해서
누구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을 포장해 보이려 했는데
다른 사람들의 불행을 보고, 느끼고 나니
내 자신을 포장하지 않고 내 모습을 솔직하게 보이려고 한 것 같다.
너무 많이 쌓아논 분노가 많을 줄 알았는데
분노표출을 해보니 진정한 나를 마주하는 기분이 들었다.
분노가 어느 정도 풀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나 자신을 그 화를 계속 가지고 있었다.
즉 억울한 나 자신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사람들을 판단하려하고 믿지를 못하고
모두 나를 싫어하고 무시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들에서 나를 바꿔가고 있는 것 같다.
이제 진짜 진심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 *만하고 해서 여기 뭐야? 했는데
결국 얻어가는게 있고 나 자신을 마주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여러사람들의 아픔과 불행을 보니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나만 억울한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이제는 나를 제일 믿고 내 편이 되고 나를 사랑해서
누구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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