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03월 NO BRAIN 48기] 낮은 자존감을 치료 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00
조회 538회
작성일 2018-03-29
본문
나는 예전에 내 판단을 믿지 못하고
비판력 없이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말이
옳은 것이라고 여기며 따라갔다.
다른 사람을 의심하지 못하고
무조건 사람은 선한 것이라 믿으며
다른 사람이 판단한 것이
좀 더 상식적일 것이라고 여겼다.
그 것을 수용적인 것,
배려하는 것이라고 착각했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서
그 것은 줏대가 없고
의존적인 것이며 낮은 자존감에서
기인한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서
거절하지 못하고 뒷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무례한 행동을 보여도 당황하기 만 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기분 나쁜 것을 생각하며
스스로를 힘들게 했다.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일이
나에게는 가장 필요한 것 같다.
정의롭고 적절한 선에서 선하고 배려하되
내가 힘들만큼 가면을 쓰지 않을 것이고
내가 판단하고 분별할 것이다.
예의를 갖추어 내 이야기를 하고
내 감정에 빠져서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다.
비판력 없이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말이
옳은 것이라고 여기며 따라갔다.
다른 사람을 의심하지 못하고
무조건 사람은 선한 것이라 믿으며
다른 사람이 판단한 것이
좀 더 상식적일 것이라고 여겼다.
그 것을 수용적인 것,
배려하는 것이라고 착각했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서
그 것은 줏대가 없고
의존적인 것이며 낮은 자존감에서
기인한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서
거절하지 못하고 뒷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무례한 행동을 보여도 당황하기 만 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기분 나쁜 것을 생각하며
스스로를 힘들게 했다.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일이
나에게는 가장 필요한 것 같다.
정의롭고 적절한 선에서 선하고 배려하되
내가 힘들만큼 가면을 쓰지 않을 것이고
내가 판단하고 분별할 것이다.
예의를 갖추어 내 이야기를 하고
내 감정에 빠져서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다.
-
- 이전글
- [18년 03월 NO BRAIN 48기] 처음 참가한 노브레인 집단상담에서 오랜 불안증을 고쳤다.
-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