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03월 NO BRAIN 48기] 가족 치료와 낮은 자존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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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406회
작성일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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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노브레인 집단상담을 참석해 보았다.
참석하기 전에는 솔직히 자신감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막상 해보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자존감도 낮고 소통도 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조금씩 보였고,
하나 둘 해줬던 조언들이 위로도 되면서
귀에 쏙쏙 잘 들어왔다.
나를 바꾸고 싶고 내 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자신감도 생기고
과거와의 단절도 확실하게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든다.
앞으로 호구짓 하며 바보같이 착하게 사는게 아니라
싫다면 no라고 거절 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겠다.
세상에서 내가 가장 소중하다.
순수한 모습은 계속 간직하되,
부모와의 대화도 좀 더 하면서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특히 어머니와의 감정 표현을 연습해야 겠다.
감정적인 언어를 사용해서 대화를 해 나가야겠다.
처음부터 내안의 틀을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상담을 통해 조금씩 바꿔나가는 내 모습이 놀랍기도 하다.
아직 제대로 바뀌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바뀌려는 노력과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
내 자신을 억압하지 말고 드러내도록 해야겠다.
오늘 여기서 여러분들이 문제점을 가지고 오셨는데
제가 좀 놀란 것이 그게 본인 개인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 고통의 뿌리가 부모였다는게 정말 의외였습니다.
낳기만 하고 키워주는게 전부가 아니라
자식의 감정을 어루만져준다는게
이렇게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제가 여러모로 반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기 전에는 솔직히 자신감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막상 해보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자존감도 낮고 소통도 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조금씩 보였고,
하나 둘 해줬던 조언들이 위로도 되면서
귀에 쏙쏙 잘 들어왔다.
나를 바꾸고 싶고 내 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자신감도 생기고
과거와의 단절도 확실하게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든다.
앞으로 호구짓 하며 바보같이 착하게 사는게 아니라
싫다면 no라고 거절 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겠다.
세상에서 내가 가장 소중하다.
순수한 모습은 계속 간직하되,
부모와의 대화도 좀 더 하면서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특히 어머니와의 감정 표현을 연습해야 겠다.
감정적인 언어를 사용해서 대화를 해 나가야겠다.
처음부터 내안의 틀을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상담을 통해 조금씩 바꿔나가는 내 모습이 놀랍기도 하다.
아직 제대로 바뀌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바뀌려는 노력과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
내 자신을 억압하지 말고 드러내도록 해야겠다.
오늘 여기서 여러분들이 문제점을 가지고 오셨는데
제가 좀 놀란 것이 그게 본인 개인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 고통의 뿌리가 부모였다는게 정말 의외였습니다.
낳기만 하고 키워주는게 전부가 아니라
자식의 감정을 어루만져준다는게
이렇게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제가 여러모로 반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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