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0월 NO BRAIN 62기] 솔직하고,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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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00
조회 369회
작성일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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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했을 때 반신반의 했습니다.
나의 이기심, 욕심 기대들을 내려놓고 솔직한 감정으로
나와 나의 가족을 대할 수 있을지, 내가 바뀔 수 있을지,
처음엔 너무 무섭고 떨리고 뛰쳐나가고도 싶었지만
나만 힘들고 나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닌걸 알고
어떻게 하면 나를 바꿀 수 있을까에 집중했습니다.
몇 가지의 체험들을 하면서 반성하고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유아틱하고 가면을 쓰고 살았던 내가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할지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나도 우리 아이도, 우리 신랑도 한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사랑하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감정에
솔직하게,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직도 많이 혼란스럽고 걱정도 되고 자신도 없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만나게 된 것도, 선뜻 하라고 얘기해준 신랑한테도,
힘든 시간 잘 견디며 엄마 옆에 있는 우리 딸에게도 감사드리며
나를 바꿔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길~
나부터 꼭 바뀌고 나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남고,
꼭 그렇게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갑니다.
나의 이기심, 욕심 기대들을 내려놓고 솔직한 감정으로
나와 나의 가족을 대할 수 있을지, 내가 바뀔 수 있을지,
처음엔 너무 무섭고 떨리고 뛰쳐나가고도 싶었지만
나만 힘들고 나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닌걸 알고
어떻게 하면 나를 바꿀 수 있을까에 집중했습니다.
몇 가지의 체험들을 하면서 반성하고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유아틱하고 가면을 쓰고 살았던 내가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할지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나도 우리 아이도, 우리 신랑도 한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사랑하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감정에
솔직하게,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직도 많이 혼란스럽고 걱정도 되고 자신도 없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만나게 된 것도, 선뜻 하라고 얘기해준 신랑한테도,
힘든 시간 잘 견디며 엄마 옆에 있는 우리 딸에게도 감사드리며
나를 바꿔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길~
나부터 꼭 바뀌고 나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남고,
꼭 그렇게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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