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NO BRAIN 43기] 성추행과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에서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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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622회
작성일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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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태까지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 부모님께 느끼는 정서적,경제적 결핍에 발 묶여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빠져나오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굴레 속에서 고통스럽고 한없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느꼈다.
내가 겪었던 성추행 또한 내 기억으로 남아 계속해서 나를 괴롭힐거라고 그런 절망감에 빠져있기도 했다.
그 보다 더 전에는 내가 어느 울타리에 갇혀있는지도 몰랐었다.
이제 내가 아주 엉망인 울타리 속에서 갇혀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래서 어떻게 나갈 수 있는지 그 방법이 막막했고 그 방법을 몰라 답답했다.
나를 이 울타리에 갇히게 한 누군가를 찾아내고 원망하고 죄를 묻고 싶었던 것 같다.
그렇게 내가 부모님에게서 받았던 상처 기억들을 찾아서 분노하기 바쁜 시간들로 허비했다.
그런데 내가 갇혀있던 울타리에 누가 날 가뒀는지 그런건 이제 중요한 일이 될 수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니 원인을 찾아 분노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나는 그냥 그 울타리를 버리면 된다.
나는 나를 괴롭게 했던 내 기억들에게 잘못한 사람, 피해를 받는 사람 이런 건 더 이상 구분짓지 않을 것이다.
그 기억은 과거에 남겨두고 떠나와서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지 어느 방향에 초점을 맞춰서 살 것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낼 것이다.
이제 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주 강력한 용기를 얻었다.
내가 빠져나오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굴레 속에서 고통스럽고 한없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느꼈다.
내가 겪었던 성추행 또한 내 기억으로 남아 계속해서 나를 괴롭힐거라고 그런 절망감에 빠져있기도 했다.
그 보다 더 전에는 내가 어느 울타리에 갇혀있는지도 몰랐었다.
이제 내가 아주 엉망인 울타리 속에서 갇혀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래서 어떻게 나갈 수 있는지 그 방법이 막막했고 그 방법을 몰라 답답했다.
나를 이 울타리에 갇히게 한 누군가를 찾아내고 원망하고 죄를 묻고 싶었던 것 같다.
그렇게 내가 부모님에게서 받았던 상처 기억들을 찾아서 분노하기 바쁜 시간들로 허비했다.
그런데 내가 갇혀있던 울타리에 누가 날 가뒀는지 그런건 이제 중요한 일이 될 수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니 원인을 찾아 분노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나는 그냥 그 울타리를 버리면 된다.
나는 나를 괴롭게 했던 내 기억들에게 잘못한 사람, 피해를 받는 사람 이런 건 더 이상 구분짓지 않을 것이다.
그 기억은 과거에 남겨두고 떠나와서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지 어느 방향에 초점을 맞춰서 살 것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낼 것이다.
이제 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주 강력한 용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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