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03월 NO BRAIN 48기] 망설였던 어머님과의 노브레인. 분노,미움을 상쾌하게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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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00
조회 366회
작성일 2018-04-06
본문
어머니와 같이 받는 상담이 처음이라
나 자신이 더 초조하고
주저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나보다 더 담담하고
온화하게 상담을 받으시는 어머니나
다른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더 대담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특히 프로그램 중에서
소리지르고 *을 하면서
*를 내는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분노하고 나면
감정이 오래남고
다른 울적한 감정으로 이어지는게 싫어서
화를 참았었는데
내가 억누르고 있던 감정을
표출하는 일도
그 후 가라앉히는 일도
익숙해지고 싶었다.
정말 오랜만이었는데도
나는 쉽게 분개했고
전보다 쉽게 시원해질 수 있어서
너무도 기분이 상쾌해졌다.
분노나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감정들을 표출했음에도
오히려 이 노브레인
친숙하고 사랑넘치고
상냥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편안하고
마냥 행복한 기분이 든다.
나 자신이 더 초조하고
주저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나보다 더 담담하고
온화하게 상담을 받으시는 어머니나
다른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더 대담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특히 프로그램 중에서
소리지르고 *을 하면서
*를 내는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분노하고 나면
감정이 오래남고
다른 울적한 감정으로 이어지는게 싫어서
화를 참았었는데
내가 억누르고 있던 감정을
표출하는 일도
그 후 가라앉히는 일도
익숙해지고 싶었다.
정말 오랜만이었는데도
나는 쉽게 분개했고
전보다 쉽게 시원해질 수 있어서
너무도 기분이 상쾌해졌다.
분노나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감정들을 표출했음에도
오히려 이 노브레인
친숙하고 사랑넘치고
상냥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편안하고
마냥 행복한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