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나 옳았고

자식에 대한 것 또한

완벽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아이가 항상 부족하고

원망스럽고

정말 미웠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의 잘못을 알게 되었고

내 아이의 선한 눈을

바라볼 수 있었다.



그 동안 아이와 대화도 없었고

추억도 만들지 못한 시간이

너무나도 미안했다.



여러번의 말보다

행동의 중요함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나의 생각을 바꾸면

우리 가족이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 프로그램에서 깨달았다.



우리 가족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