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처음 시작했을 때

나의 의식에너지는

죄의식과 무기력, 두려움을 오고가는

매우 낮은 상태였다.

 

개인상담을 통해 이해하던 것들을

노브레인 집단상담을 통해

마음으로 깨달았고

첫 집단상담 이후 나는 용기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다.

 

자신감을 얻으며 많은 것을 허용하는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오늘 상담에서도 내 용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에 허를 찔린 기분이었다.

 

선생님이 **, 라고 말하니까

내 마음속의 이야기를 그대로 지워버리고 말았다.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스스로 쟁취하는 것,

행동하는 것 두려움을 떨치고 내가 해야 하겠다.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