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7월 NO BRAIN 55기] 두려움과 억압에서 벗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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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00
조회 256회
작성일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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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기대 생각 없이 참여하러 왔다.
예상 밖으로 너무 충격적이었고,
처음엔 무섭고 화가 났다.
낯설고 두려웠다.
내 발전을 생각하고, 또 이왕 온 거 잘해보자 생각했더니
조금씩 마음이 열리고 즐기게 됐다.
각 활동을 시작할 때마다 두려웠는데
정말 다양한 나이, 편견, 문제를 가진 사람들과
같이하니 용기도 조금 나고,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을 사용하고 또 다른 여기서 했던 활동 기법들이
무조건 옳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여러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하다고 느꼈다. )
시간, 돈을 들여서 한 번쯤은 해보는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
내가 가진 심리적 문제들이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단 생각이 들었고,
또 한편으로 내가 가진 문제들이
생각보단 크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 첫 번째라 그런지 아니면
내가 가두는 것인지, 100% 열 기고 표출하고 해결되진 않았다.
하지만 한두 가지라도 얻어 갔던 생각이 들고,
발전 의지가 생겼다.
내가 똑똑하고,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란 것도
다시 한번 느꼈다.
그리고 날 힘들게 하는 건 많은 부분 나 자신이라 생각했다.
난 아직 젊고, 똑똑하니까
자신감을 갖고 점점 날 억압하는 것을 벗어내고,
더 많은 것을 이루고 누가 뭐라 해도
나 자신이 행복하고 평안해질 것이다.
느려도 노력을 멈추지 말자.
예상 밖으로 너무 충격적이었고,
처음엔 무섭고 화가 났다.
낯설고 두려웠다.
내 발전을 생각하고, 또 이왕 온 거 잘해보자 생각했더니
조금씩 마음이 열리고 즐기게 됐다.
각 활동을 시작할 때마다 두려웠는데
정말 다양한 나이, 편견, 문제를 가진 사람들과
같이하니 용기도 조금 나고,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을 사용하고 또 다른 여기서 했던 활동 기법들이
무조건 옳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여러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하다고 느꼈다. )
시간, 돈을 들여서 한 번쯤은 해보는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
내가 가진 심리적 문제들이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단 생각이 들었고,
또 한편으로 내가 가진 문제들이
생각보단 크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 첫 번째라 그런지 아니면
내가 가두는 것인지, 100% 열 기고 표출하고 해결되진 않았다.
하지만 한두 가지라도 얻어 갔던 생각이 들고,
발전 의지가 생겼다.
내가 똑똑하고,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란 것도
다시 한번 느꼈다.
그리고 날 힘들게 하는 건 많은 부분 나 자신이라 생각했다.
난 아직 젊고, 똑똑하니까
자신감을 갖고 점점 날 억압하는 것을 벗어내고,
더 많은 것을 이루고 누가 뭐라 해도
나 자신이 행복하고 평안해질 것이다.
느려도 노력을 멈추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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