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03월 N0 BRAIN 48기] 우울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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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478회
작성일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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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용기있게 이야기하고,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게 되다)
오늘은 지난번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었다.
처음 상담을 받으려 했었던 이유는
너무나 우울하고 이직을 하고나서
회사가 힘이 들게 한다는 이유로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
첫 번째 노브레인에 참가하고
상담을 받으면서 회사의 문제,
회사에서의 나의 문제,
그리고 집에서의 문제,
부모님과의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
그런데 그러고 나서도 눈물이 나고
내가 없는 것 같았고 껍데기만 있는듯한
느낌이 계속 들었다.
나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서,
그 죄책감이 또 억울함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하고 있었다.
그런 이야기를 평생 누구에게도
말을 한 적이 없어서
오늘 노브레인에 오는게 너무 무서웠고
내가 와서 내 입으로 나의 문제를
말할 수가 없을 것만 같았다.
용기내서 문제를 말을 하고
속에 있던 억울함과 화를 입 밖으로
처음 내보고 소리치고 했더니
마음이 좀 후련해졌다.
그리고 같이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고,
그게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고,
더 이상 얽매이지 않을 수 있을거란 마음이 생겼다.
나는 큰 잘못을 저질렀고
해선 안될 행동을 한 사람이라 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것이고,
더 이상 나는 내 생각에 빠져서
나를 힘들게 하는 멍청이 같은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한 사람이고
또 이전에 나와는 다른 사람이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고,
나의 생각과 나의 주관이 확실해졌고,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이고,
싫어하는게 뭔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그런 모습이 나를 내가 많이 사랑해 줄 것이다.
오늘은 지난번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었다.
처음 상담을 받으려 했었던 이유는
너무나 우울하고 이직을 하고나서
회사가 힘이 들게 한다는 이유로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
첫 번째 노브레인에 참가하고
상담을 받으면서 회사의 문제,
회사에서의 나의 문제,
그리고 집에서의 문제,
부모님과의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
그런데 그러고 나서도 눈물이 나고
내가 없는 것 같았고 껍데기만 있는듯한
느낌이 계속 들었다.
나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서,
그 죄책감이 또 억울함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하고 있었다.
그런 이야기를 평생 누구에게도
말을 한 적이 없어서
오늘 노브레인에 오는게 너무 무서웠고
내가 와서 내 입으로 나의 문제를
말할 수가 없을 것만 같았다.
용기내서 문제를 말을 하고
속에 있던 억울함과 화를 입 밖으로
처음 내보고 소리치고 했더니
마음이 좀 후련해졌다.
그리고 같이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고,
그게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고,
더 이상 얽매이지 않을 수 있을거란 마음이 생겼다.
나는 큰 잘못을 저질렀고
해선 안될 행동을 한 사람이라 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것이고,
더 이상 나는 내 생각에 빠져서
나를 힘들게 하는 멍청이 같은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한 사람이고
또 이전에 나와는 다른 사람이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고,
나의 생각과 나의 주관이 확실해졌고,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이고,
싫어하는게 뭔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그런 모습이 나를 내가 많이 사랑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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