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5월 NO BRAIN 51기] 불안증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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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00
조회 478회
작성일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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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기 겁났습니다.
늘 시작하기도 전에
겁을 내고
걱정부터 하는
내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늘은
나의 문제를 털어내는 것에 급급하여
처음에는 집중이 잘 안되었지만,
가족이 손을 마주잡는 모습에서
내 마음 속 나의 가족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의 가족이
따뜻하게 화해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마음속에서
“나는 안타까운 아이야,
나는 불쌍해,
누가 나 좀 봐주었으면..” 하던 내가
나를 불쌍해하는 모습을
마음으로 알게되어
“나는 불쌍하지 않아,"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다.
앞으로 더 멋져질거야”라는
생각이 올라왔습니다.
그 순간 제가 묶어둔 저를 풀어주었고
마음이 따뜻해지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핑계를
늘어 놓으며 좌절했지만,
사실 저를 묶어 놓은 것은
저 자신이였습니다.
속이 후련합니다.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습니다.
이제 저는 저의 세상을 만들어
더 멋지게 살 것이고
재미있고 가치있는
인생을 살 것입니다.
늘 시작하기도 전에
겁을 내고
걱정부터 하는
내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늘은
나의 문제를 털어내는 것에 급급하여
처음에는 집중이 잘 안되었지만,
가족이 손을 마주잡는 모습에서
내 마음 속 나의 가족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의 가족이
따뜻하게 화해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마음속에서
“나는 안타까운 아이야,
나는 불쌍해,
누가 나 좀 봐주었으면..” 하던 내가
나를 불쌍해하는 모습을
마음으로 알게되어
“나는 불쌍하지 않아,"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다.
앞으로 더 멋져질거야”라는
생각이 올라왔습니다.
그 순간 제가 묶어둔 저를 풀어주었고
마음이 따뜻해지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핑계를
늘어 놓으며 좌절했지만,
사실 저를 묶어 놓은 것은
저 자신이였습니다.
속이 후련합니다.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습니다.
이제 저는 저의 세상을 만들어
더 멋지게 살 것이고
재미있고 가치있는
인생을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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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