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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현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을 종결한 내담자께서 직접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18년 5월 NO BRAIN 50기] 미움받는게 싫어서 자발적이지 못했던 안일한 태도 확실하게 깨우치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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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00 조회 484회 작성일 2018-05-17

본문

처음에 노브레인 파티에 참여했을때

막연하게 나의 정신적인 독립이라고

생각했다.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것 중에

**은 내 마음안에세 흔들린다고 하셨을때

그 이야기에 대해서

이성적으로만 생각 했었다.



하지만 **를 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자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내 생각을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자발적이지 못했던 이유중에

미움받는 것이 무서웠다.



하지만 그렇게 살면

언젠가 땅끝 지하속으로

기어갈 수 있기에

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의 안일한 태도를

깨우칠 수 있어서 후련하고

기뻣고 마음이 편안했다.



싸움할 줄 알아야 싸울 수 있듯이

필요하면 싸우려고 많이 노력해야겠다.



가족의 문제에 대해서

울면서 풀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오늘 이후로 가족문제가 내 문제에

들어오지 못하게

내 자신의 감정을 살펴서

내 자신 스스로  힘이 강해졌으면 좋겠다.



강해질 수 있다.

강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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