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NO BRAIN 43기] 여지껏 부모님을 원망하고 괴로워 한것은 나의 심리적인 문제였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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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00
조회 599회
작성일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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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항상 꿈이 있고 더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데 그렇게 못해준게 부모님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다 내 문제였습니다.
나의 이름, 빛날* 터*처럼 이름에 걸맞게 살아왔는지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공부만하고 실질적으로 다른 곳에 써먹지 못한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부족하더라도 일단은 어디에라도 쓰고 보는 용기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정말 용기가 있었더라면 누가 뭐라해도 흔들리지 않았을텐데 많이 흔들렸습니다.
수천억번의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정작 답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답변을 못했던것이 너무도 아쉽습니다.
하지만 엄마라는 이름으로 용기를 내게끔 이끌어주시니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불끈 용기가 솟아났습니다.
정말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잠깐 쉬는 시간에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스스로 나가서 왜 답을 못했을까
선생님이 이끌어 주실때까지 왜 기다렸을까?
일단 귀찮아서 나가기 싫었던것 같습니다.
아니 진정한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진짜 원하는 수준이 높은 것이라면 귀찮고 두렵더라도 계속 행동하고 움직여야 된다는 것을 스스로 느꼈습니다.
나의 이름, 빛날* 터*처럼 이름에 걸맞게 살아왔는지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공부만하고 실질적으로 다른 곳에 써먹지 못한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부족하더라도 일단은 어디에라도 쓰고 보는 용기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정말 용기가 있었더라면 누가 뭐라해도 흔들리지 않았을텐데 많이 흔들렸습니다.
수천억번의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정작 답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답변을 못했던것이 너무도 아쉽습니다.
하지만 엄마라는 이름으로 용기를 내게끔 이끌어주시니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불끈 용기가 솟아났습니다.
정말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잠깐 쉬는 시간에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스스로 나가서 왜 답을 못했을까
선생님이 이끌어 주실때까지 왜 기다렸을까?
일단 귀찮아서 나가기 싫었던것 같습니다.
아니 진정한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진짜 원하는 수준이 높은 것이라면 귀찮고 두렵더라도 계속 행동하고 움직여야 된다는 것을 스스로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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