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6월 NO BRAIN 54기] 약한 의지력, 두려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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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279회
작성일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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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집단상담을 오면서
마음자체는 1차 집단상담 때보다
많이 차분해진 상태였습니다.
나만 힘들고, 세상에서 제일 슬프고
고난에 빠져있다고 생각했었고
집단상담과 개인상담을 통해
나만의 문제가 아닌 당연히
살아 숨쉬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갖고 있는 문제임을
이해하게 되면서 감정적으로
차분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용기 단계로 올라가는 데에
쉽지 않음을 느꼈고 무력하게
손을 놓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시간을 통해서 아무리 말 백마디,
생각만 오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무조건 움직이고 행동해야
상황이 변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때 용기가 필요한 것인데
용기는 행동함으로써 생기는 동시에
용기가 있기에 행동하게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남들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기준,
내가 어때야 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서
단 한발자국 내딛기조차 겁내했습니다.
생각이 복잡할 때는
그 중 아무거나 골라잡아 행동으로 옮겨보고
하나씩 가지치기를 해나가면서
길을 찾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자체는 1차 집단상담 때보다
많이 차분해진 상태였습니다.
나만 힘들고, 세상에서 제일 슬프고
고난에 빠져있다고 생각했었고
집단상담과 개인상담을 통해
나만의 문제가 아닌 당연히
살아 숨쉬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갖고 있는 문제임을
이해하게 되면서 감정적으로
차분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용기 단계로 올라가는 데에
쉽지 않음을 느꼈고 무력하게
손을 놓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시간을 통해서 아무리 말 백마디,
생각만 오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무조건 움직이고 행동해야
상황이 변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때 용기가 필요한 것인데
용기는 행동함으로써 생기는 동시에
용기가 있기에 행동하게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남들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기준,
내가 어때야 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서
단 한발자국 내딛기조차 겁내했습니다.
생각이 복잡할 때는
그 중 아무거나 골라잡아 행동으로 옮겨보고
하나씩 가지치기를 해나가면서
길을 찾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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