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NO BRAIN 44기] 나의 힘든부분 공감해주어 불안감을 떨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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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600회
작성일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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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공황장애,조울증
솔직하게 얘기하고 났더니 심장이 발발발 떨렸다.
창피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과 **어로 말하는 지도하시는 분의
말투와 억양이 적응이 되지않고 힘들었다.
하지만 그 건 내상각일 뿐 조금씩 내 마음이 시원해지고 있었다.
오늘 밤에도 내내 심장이 뛰어서 잠이 안 올까봐 걱정이다.
여러사람들과 같이 해서 좋았던 점은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위로해 주었던 점이 좋았다.
더 좋았던 점은 사람들의 속마음이 너무 궁금했는데
다들 이런게 힘들었구나. 이런게 고민이구나,
같이 웃고 울고 났더니 속이 후련하고 시원했다.
아직 불안감을 떨쳐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오늘 밤에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잠을 푹 잘것같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났더니 심장이 발발발 떨렸다.
창피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과 **어로 말하는 지도하시는 분의
말투와 억양이 적응이 되지않고 힘들었다.
하지만 그 건 내상각일 뿐 조금씩 내 마음이 시원해지고 있었다.
오늘 밤에도 내내 심장이 뛰어서 잠이 안 올까봐 걱정이다.
여러사람들과 같이 해서 좋았던 점은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위로해 주었던 점이 좋았다.
더 좋았던 점은 사람들의 속마음이 너무 궁금했는데
다들 이런게 힘들었구나. 이런게 고민이구나,
같이 웃고 울고 났더니 속이 후련하고 시원했다.
아직 불안감을 떨쳐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오늘 밤에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잠을 푹 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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