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NO BRAIN 46기]다른 사람들을 미워하고 피곤해하고 소통부재였던 나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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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00
조회 484회
작성일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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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시작 하기 전 그리고 자기소개를 할 때까지도
나는 다른 사람들을 상대할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은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마주보며
포옹을 나누었을 때에야 비로소 알 수 있었다.
모든 참가자들의 눈빛이 빛나고 있다는 걸 나는 그 때 처음 알았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동안 대화가 되지 않는 나와
상대하며 사람들이 많이 피곤하고 답답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중해서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그 표정을 읽고 이해하니
정말 상대방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다.
내 감정을 속시원하게 털어놓지 못한 것은 오직 내 문제였다.
남의 말에 일희일비한 것, 남에게 의지하기만 한 것
전부 내가 내 감정을 감추고 나를 믿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마음를 따뜻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걸 알았다.
다른 사람도 나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용기를 내어 내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며 나를 믿으며 살겠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상대할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은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마주보며
포옹을 나누었을 때에야 비로소 알 수 있었다.
모든 참가자들의 눈빛이 빛나고 있다는 걸 나는 그 때 처음 알았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동안 대화가 되지 않는 나와
상대하며 사람들이 많이 피곤하고 답답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중해서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그 표정을 읽고 이해하니
정말 상대방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다.
내 감정을 속시원하게 털어놓지 못한 것은 오직 내 문제였다.
남의 말에 일희일비한 것, 남에게 의지하기만 한 것
전부 내가 내 감정을 감추고 나를 믿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마음를 따뜻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걸 알았다.
다른 사람도 나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용기를 내어 내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며 나를 믿으며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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