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NO BRAIN 44기] 내 두려움으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에게 든든한 엄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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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00
조회 607회
작성일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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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한테 화를 냈던 건 내 두려움 때문이었던 것 같다.
아이의 사소한 실수가 점점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나의 생활에 방해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내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쏟아부었다. 그런데 그런 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한테는 엄청 큰 두려움이되고 상처가 되고 있었다.
나는 아이의 이야기와 마음을 들어주지않고 내가 생각하는 멋지고 이상적인 아이가 되라고 아이에게 강요를 했다.
생각해보면, 영어,수학같은 공부가 아닌 다른 면을 보면 참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나처럼 재미없는 사람이 되도록 이끌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숙제나 공부 세상의 잣대등으로 내 아이를 평가하지 않고 그 시간에 한번더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어야겠다.
그리고 아이의 삶을 스스로 원하는대로 살 수있게 지켜봐 주는 든든한 엄마가 되고 싶다.
아이의 사소한 실수가 점점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나의 생활에 방해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내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쏟아부었다. 그런데 그런 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한테는 엄청 큰 두려움이되고 상처가 되고 있었다.
나는 아이의 이야기와 마음을 들어주지않고 내가 생각하는 멋지고 이상적인 아이가 되라고 아이에게 강요를 했다.
생각해보면, 영어,수학같은 공부가 아닌 다른 면을 보면 참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나처럼 재미없는 사람이 되도록 이끌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숙제나 공부 세상의 잣대등으로 내 아이를 평가하지 않고 그 시간에 한번더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어야겠다.
그리고 아이의 삶을 스스로 원하는대로 살 수있게 지켜봐 주는 든든한 엄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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