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04월 NO BRAIN 49기] 강한 회피성 성격.참가자들 보면서 용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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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00
조회 400회
작성일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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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다른 분의 에피소드를 듣고 을 받았다.
아직 본인의 문제로 괴로워서 오신 것이겠지만
아 네게는 충분히 많은 산들을 이겨낸 분으로 보였고
항상 회피하는 나와는 다르게 강한 분이라는 게 느꼈다.
자기 자신의 문제와 싸우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 기억을 공유하고 나니
비로소 나의 큰 문제가 무엇인지 직면할 수 있었다.
실패에 익숙해서 더 이상 행동해보려고 하지도 않는 것이다.
물건을 뺏는 방법이 무엇인지도 머릿 속으로 알고 있었고,
현재 내 상황을 이겨낼 방법이 무엇인지도 머릿 속으로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도 현실에서도 두려움 때문에 손을 뻗다 말고 주저앉았다.
또한 이런 내 자신도 스스로 알고 있었는데
인정하고 자각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상담실 밖을 나와서는 원하는 것에 대해 솔직해지고
이를 위해 싸우고 아픈 것을 두려워 않는 연습을 해나갈 것이다.
아직 본인의 문제로 괴로워서 오신 것이겠지만
아 네게는 충분히 많은 산들을 이겨낸 분으로 보였고
항상 회피하는 나와는 다르게 강한 분이라는 게 느꼈다.
자기 자신의 문제와 싸우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 기억을 공유하고 나니
비로소 나의 큰 문제가 무엇인지 직면할 수 있었다.
실패에 익숙해서 더 이상 행동해보려고 하지도 않는 것이다.
물건을 뺏는 방법이 무엇인지도 머릿 속으로 알고 있었고,
현재 내 상황을 이겨낼 방법이 무엇인지도 머릿 속으로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도 현실에서도 두려움 때문에 손을 뻗다 말고 주저앉았다.
또한 이런 내 자신도 스스로 알고 있었는데
인정하고 자각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상담실 밖을 나와서는 원하는 것에 대해 솔직해지고
이를 위해 싸우고 아픈 것을 두려워 않는 연습을 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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