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 노브레인에 참가하게 되었다.



솔직히 오늘 참가하기 싫었지만

선생님의 권유로 올 수 밖에 없었다.



처음 노브레인에 참가했을 때 좋기는 좋았지만 어떤게 좋은지 몰랐었다.

끝나고 밖에 나오니 *시

깨달은 것들도 많았지만 왠지 허전함을 느꼈다.



오늘 두번째 처음보다 달라진 나를 보게되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면 될수록 나는 깊이 빠져들었다.



그리고 점점 자신감이 생겼다.



전보다 나아지는 나를 보았다.

**수업을 들으면서 나는 다시 한 번 소리쳤다.

'나는 할 수 있다.

뭐든지 할 수 있다.

그리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내 자신이 나아져도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없다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할 수있다.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나는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 자신에 갇혀버린 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다시 자신감이 차올랐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

지금부터 할 수 있는 모든경험을 다해서

내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