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NO BRAIN 41기] 숨지 않고 담담하고 용기있는 엄마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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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00
조회 707회
작성일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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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뿌듯합니다.
거제도에서 이곳 센터까지 오는 버스에서 차가 밀려 시간이 늦어질때 짜증이 났었고
그 짜증에 약간의 두려움이 깔려 있음을 알았을 때
나 자신에게 실망스러웠는데 노브레인 프로그램에서
제 감정을 평생 가장 시원하게 털어놓으니 그 런 내가
너무 대견하고 평생 갖고 있던 편견을 깬것에 나 자신이 사랑스럽습니다.
다른 사람이 개척한 길을 내가 따라가는 것이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한 나를 보면서 아직 더 많이 변화해야함을 느꼈고
그 또한 용기가 필요한 것임을 자존심 상한다고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것이
더 바보 같은 것임을 알았고 겁쟁이 엄마 용기없는
엄마가 아니라 숨지 않고 담담하고 용기있는 엄마가 될 것입니다.
또한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뿌듯합니다.
거제도에서 이곳 센터까지 오는 버스에서 차가 밀려 시간이 늦어질때 짜증이 났었고
그 짜증에 약간의 두려움이 깔려 있음을 알았을 때
나 자신에게 실망스러웠는데 노브레인 프로그램에서
제 감정을 평생 가장 시원하게 털어놓으니 그 런 내가
너무 대견하고 평생 갖고 있던 편견을 깬것에 나 자신이 사랑스럽습니다.
다른 사람이 개척한 길을 내가 따라가는 것이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한 나를 보면서 아직 더 많이 변화해야함을 느꼈고
그 또한 용기가 필요한 것임을 자존심 상한다고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것이
더 바보 같은 것임을 알았고 겁쟁이 엄마 용기없는
엄마가 아니라 숨지 않고 담담하고 용기있는 엄마가 될 것입니다.
또한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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