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NOBRAIN 39기] 앞으로는 용기있는 나로 살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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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440회
작성일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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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노브레인 집단 상담에 왔을 때,
낮선 분위기와 모습에 조금 긴장했었습니다.
그러나 반말을 사용하면서
그동안 나를 감싸던 껍질이 벗어나는 것을 느꼈고,
시원함, 홀가분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 감정의 쓰레기들이 분출되는 것 같았고,
분노 표출을 하다보니, 가슴 속의 답답함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내담자의 모습에서
우리 엄마의 모습을 보게 되어 눈물이 나기도 했고,
분노 표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내가 걱정하였던 것보다 내 분노를 표현하고
알아 주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내가 두려움의 단계에 있어서 근심,
회피 상태에 있었으나 분노상태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말씀을 들으며 우리 아빠가 분노,
자존심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두려움 단계에 있는
나에게 화를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변화하고 먼저 감정 언어를 사용하여 표현하면,
상대방도 변화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다른 내담자들 말을 통해서 내 안의 강함,
씩씩함, 용기의 모습이 있고, 허전함,
측은함의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상대방이 나를 알아준다고 생각하니 편안해졌습니다.
나도 평상시에 감정언어를 사용하여
남을 먼저 알아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내담자의 모습을 통하여
내가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알게되고,
난생 처음 분노 표출을 하였던 것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용기 있는 나로 살아가겠습니다.
낮선 분위기와 모습에 조금 긴장했었습니다.
그러나 반말을 사용하면서
그동안 나를 감싸던 껍질이 벗어나는 것을 느꼈고,
시원함, 홀가분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 감정의 쓰레기들이 분출되는 것 같았고,
분노 표출을 하다보니, 가슴 속의 답답함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내담자의 모습에서
우리 엄마의 모습을 보게 되어 눈물이 나기도 했고,
분노 표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내가 걱정하였던 것보다 내 분노를 표현하고
알아 주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내가 두려움의 단계에 있어서 근심,
회피 상태에 있었으나 분노상태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말씀을 들으며 우리 아빠가 분노,
자존심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두려움 단계에 있는
나에게 화를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변화하고 먼저 감정 언어를 사용하여 표현하면,
상대방도 변화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다른 내담자들 말을 통해서 내 안의 강함,
씩씩함, 용기의 모습이 있고, 허전함,
측은함의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상대방이 나를 알아준다고 생각하니 편안해졌습니다.
나도 평상시에 감정언어를 사용하여
남을 먼저 알아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내담자의 모습을 통하여
내가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알게되고,
난생 처음 분노 표출을 하였던 것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용기 있는 나로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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