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노브레인을 하며

과거에 내가 했던 행동들에 대해 되돌아보고,

현재 나는 잘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점검의 시간이 되었다.

 

지금은 마음이 편해지고,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들지 않지만

불과 몇개월 전만 하더라도, 나도 어떤 것 하나 쉬이 결정내리지 못하고

내가 걱정을 만들어 걱정을 하고 살았다.

근데 정말 생각과 행동을 바꾸니 훨씬 더 거리낄 것도 없고,

자발적이어지고 자신감도 생겼으며,

내 스스로 자유로워졌다는 것을 이번 노브레인을 통해 실감했다.

 

오늘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항상 현재를 살 것.

지금 이 순간도 시시각각으로 지나가고 있다.

내가 과거에 얽매여 있다는 것을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바보같이 매달리는 것이며,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낭비하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과거에 멈춰있으면 현재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절대 이길 수 없을 것이다.

 

 

과거에 머물러있기에 지금 내 20대, 내 청춘이 너무 아깝다.

앞으로는 지금 이 순간과 다가올 순간들을

누구보다 절실하게 소중하게 쓸 것이다.

허망하게 이 순간을 지나쳐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꼭 성공할 것이다.

 

 

더불어 나태해지려는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신

원장님과 모든 참가자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