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9월 NOBRAIN 38기] 나를 칭찬하고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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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00
조회 526회
작성일 2017-10-09
본문
내 안에 나를 만나다.
처음보는 이 느낌
너무 불펀하고 벗어나고 싶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고
여러가지 생각에 복잡하고 불안했다.
그러다 마침내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하지만 또 벗어나고 싶었다
또다시 집에 가려고 했다.
다시 들어와 앉아서 생각을 했다.
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이 문제였는지.
또다시 생각해도 난 잘못하지 않았다.
왜 걱정하고 미안해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내 주변, 내 상황
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봤다.
역시 괜찮아
넌 열심히 살았고, 문제가 있으면 헤쳐나갔고,
난 원래 그런애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잃어버릴까봐
항상 안절부절 했었다.
그게 항상 두려웠다.
하지마 이제는 힘들면 주위에
도와달라고 해야겠다.
아프면 아프다고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이고 싶다.
이젠 나를 너무 사랑한다.
나란 사람이 너무 좋다.
오늘 노브레인 오기까지 힘들었지만
난 오기를 너무도 잘헸다.
나에게 칭찬을 하고 싶다.
나 자신이 항상 무언가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의 정해진 틀에서 빠져나와
나를 더 많이 칭찬해 주어야겠다.
처음보는 이 느낌
너무 불펀하고 벗어나고 싶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고
여러가지 생각에 복잡하고 불안했다.
그러다 마침내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하지만 또 벗어나고 싶었다
또다시 집에 가려고 했다.
다시 들어와 앉아서 생각을 했다.
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이 문제였는지.
또다시 생각해도 난 잘못하지 않았다.
왜 걱정하고 미안해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내 주변, 내 상황
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봤다.
역시 괜찮아
넌 열심히 살았고, 문제가 있으면 헤쳐나갔고,
난 원래 그런애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잃어버릴까봐
항상 안절부절 했었다.
그게 항상 두려웠다.
하지마 이제는 힘들면 주위에
도와달라고 해야겠다.
아프면 아프다고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이고 싶다.
이젠 나를 너무 사랑한다.
나란 사람이 너무 좋다.
오늘 노브레인 오기까지 힘들었지만
난 오기를 너무도 잘헸다.
나에게 칭찬을 하고 싶다.
나 자신이 항상 무언가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의 정해진 틀에서 빠져나와
나를 더 많이 칭찬해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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